KSOEINTEGRATED REPORT 2020 2019HIGHLIGHT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36년연속세계우수선박선정 한국조선해양출범 2019년 6월 1일, 한국조선해양이 새롭게 출범하였습니다. 현대중공업이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과 사업회사인 현대중공업으로 분할한데 따른것입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지주회사로의 전환을 통해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강화함으로써 주주가치를 높이고자 합니다. 또한, 조선 계열 자회사에 대한 투자와 지원, 미래 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링역량을 갖춘 기술 중심의 조선해양 전문 그룹을 만들어가겠습니다.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선박이 영국 조선·해운 전문지 ‘네이벌 아키텍트(Naval Architect)’로부터2019년 세계 우수 선박으로 선정되어, 36년 연속최고 품질을 공인받았습니다. 선정된 선박은 원유운반선, 광석운반선, LNG-FSRU(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설비) 2척으로 총 4척입니다. 원유운반선과 광석운반선은 각각 탈황 기술과 LNG추진 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선박이라는 점에서,LNG-FSRU는 46킬로미터에 이르는 화물창 용접부위를 무결점으로 작업한 고품질 선박이라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신개념친환경선박기술개발 스마트조선소고도화 5G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을 현장에 적용하여 생산성 향상, 산업안전에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현장 곳곳에 5G 키오스크를 설치해 직원들이 대용량 3D 설계 도면을 쉽고빠르게 내려 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선박 시운전구간의 통신품질을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현장 안전요원들에게 5G 기반의 웨어러블 넥밴드를 지급,통합관제센터에 고화질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긴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한 구조조치가 가능해졌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친환경, 고효율 선박 기술 개발에힘쓰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선박의 화물 적재량과 운항 조건 변화에 따라 최적의 성능을 유지하는초대형 원유운반선을 개발하여 평균 연비를 4% 개선하였습니다. 더불어, 하이브리드 선박을 개발하기 위해 200kW 규모의 실증센터를 구축하고 본격가동에 들어갔으며, 원유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유증기(VOCs)를 회수하고 이를 다시 선박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신개념 친환경선박 개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통합안전교육센터개소1년 디지털선박개발선도 한국조선해양은 첨단 디지털 선박 개발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직류기반 전기추진시스템을 독자 개발하여 육상 실증을 마무리하고 상용화 추진 중이며, 인공지능이 적용된 첨단 항해지원시스템(Hi-NAS)을 최근 개발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엔진의 상태를 진단하고 효율을 높여주는 솔루션(Hi-EMS)을 비롯한 선박의 각 시스템들을 디지털 모델로 구현하여 성능을 사전 검증하고 최적화하는 통합시뮬레이션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현대중공업 통합안전교육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통합안전교육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안전교육시설로 2019년 총 30여 개의 과정을 운영, 1만 6,000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습니다. 실습과 체험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들이 직접 안전의 중요성과 사고의 경각심을몸으로 익히도록 함으로써 통합안전교육센터 개소이후 사내 안전사고 발생건수가 전년보다 30%가량 감소하였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선박2척,2019년세계일류상품선정 차세대선박상수상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5만 톤급 LNG 이중연료벌크선과 3만 입방미터급 LNG운반선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19년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로써 현대미포조선은 2003년 중형 석유화학제품운반선을 시작으로, 중형 컨테이너운반선, 컨테이너·RO-RO 겸용선, 아스팔트운반선, 중형 LPG운반선, 자동차운반선, 주스운반선, 에틸렌운반선, LNG벙커링선, 메탄올운반선 등 모두 13종의 세계일류상품을 확보하였습니다. 러시아 소브콤플로트(Sovcomflot)에 인도한 11만 4,000톤급 원유운반선이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세계적 조선박람회 노르시핑 2019(Nor-Shipping 2019)에서 ‘차세대 선박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선박은 세계 최초로 건조된 LNG추진대형 원유운반선으로 LNG와 벙커C유를 연료로 사용해 운항할 수 있는 이중연료(Dual-fuel) 엔진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노르시핑 측은 이 선박이 2020년부터 시행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를 앞두고 LNG추진선의 이정표가 되었다고평가하였습니다. 초대형컨테이너크레인수주 선종다각화통한시장확대박차 현대미포조선은 가스운반선, 카페리선 등 지속적인 선종 다각화를 통한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있습니다. 2018년 한-중 항로에 투입되는 대형 카페리선을 성공리에 인도한데 이어, 2019년에도 카페리선을 연달아 수주함으로써 여객선 건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2021년 1월 인도 예정인 LNG운반선은 국내에서처음으로 9% 니켈강이 적용된 화물창이 탑재된 선박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PSA로부터 투아스 신항에 설치될 초대형 컨테이너 크레인 4기를 수주하였습니다. 이 컨테이너 크레인은 높은 수준의 자동화와 원격조종무인화 기술이 적용된 첨단 제품입니다. 특히, 컨테이너를 적재·하역할 수 있는 트롤리가 2개 설치되어 항만의 생산성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모든 공사를 일괄적으로 맡아 진행하는 턴키(Turnkey) 방식으로 이 크레인을수주하였으며 2022년에 납품할 예정입니다. LNG운반선연속건조시스템본격가동 스마트조선소구현입지다져 현대삼호중공업은 LNG운반선 분야에서 경쟁력을강화하기 위해 연간 8척 연속건조시스템을 본격가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4월 LNG운반선 연속건조시스템의 핵심 공정인 테라블록공법을 적용한 첫번째 호선의 선체 이동 작업을 육상건조장에서 성공리에 마무리하였습니다. 연속건조시스템을통해 LNG운반선 전체 공정을 한달 가량 앞당길 수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안벽 공정을 8개월 내에 마무리할 수 있게 되면,LNG운반선 건조 능력이 기존 4척에서 8척으로 크게 확대됩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조선소 구축에 나서고 있습니다.‘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컨설팅을 통해 선박 설계부터 인도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정보를 일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전 부문에 걸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혁신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PART. 1 BusinessOverview 한국조선해양 경영이념 현대정신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라도 무한한 잠재력을이용하여 불굴의 투지와 강인한 추진력으로도전한다면 반드시 이루어 낼 수 있다는 창업자정주영의 철학으로, 현대중공업그룹의 근간이 되는정신입니다. 앞선 기술과 높은 품질로존경받는기업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으로신뢰받는기업사회발전에 공헌하는사랑받는기업 인사말 1지속적인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를 증대한다2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실천한다3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경영을 추구한다4상호존중과 신뢰의 노사문화를 구현한다5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사회발전에 기여한다 경영철학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기위해 전 임직원이 공유하고 실천해야 하는경영철학을 제정하였습니다. 2020슬로건 경영방침 1. 그룹 비전 선도2. 미래기술 선도3. 핵심인재 육성4. 자율과 책임 기술 혁신, 시장 선도 한국조선해양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사업지주회사로서, 다른 회사를 지배함과 동시에 미래기술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연결대상 종속기업에 해당되는 회사는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이 있으며, 주요 사업부문은 조선, 해양플랜트, 엔진기계입니다. 사업소개 존경하는이해관계자여러분, 2019년 6월 1일, 투자사업부문 등을 제외한 조선, 특수선, 해양플랜트, 엔진기계 사업부문을물적분할하여 신설회사인 현대중공업을 설립하였으며, 분할존속회사는 사명을 한국조선해양으로 변경하고 공정거래법에 따른 지주회사로 전환하였습니다. 또한 세계 1위 조선해양그룹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기 위한 도약의 발판으로 산업은행과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본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의 성장 거점이 될 그룹 R&D센터를 착공하였으며, 50주년이 되는 2022년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2019년성과 우리는 지난 한 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도약의 발판을 놓는 일에 매진해 왔습니다. 산업은행과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본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조선업계의 패러다임을 ‘기술’로 바꿀 한국조선해양이 정식 출범하였습니다. 더불어 자회사인 현대에너지솔루션의 상장을 성공리에 마무리하였습니다. 지난해 말 착공에 들어갔으며,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십은 이미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2019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받는 등 신뢰 받는 지속가능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재무적 가치뿐 아니라 환경,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측면의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모든 이해관계자로부터 사랑 받고 신뢰 받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지주회사로의 전환을 통해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강화함으로써 주주가치를 높일 것입니다. 독립적인 자율경영과 합리적인 성과평가시스템을 구축하여 책임경영체제를 정착시키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발 맞춰 5G 이동통신과 ICT융합,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통한 조선업의 스마트화, 첨단화를 실현하여 세계 1위의 최첨단 조선해양그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2020년전망및계획 2020년은 세계 1위 조선해양그룹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한 해로만들겠습니다.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각사의 경쟁력 제고를 돕고, 기술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지원할 것입니다. 한국조선해양의 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