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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Korea Shipbuilding & Offshore Engineering 2020 Integrated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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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Korea Shipbuilding & Offshore Engineering 2020 Integrated Report

KSOEINTEGRATED REPORT 2021 2020 HIGHLIGHT 01BUSINESS OVERVIEW 101418222628한국조선해양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글로벌 네트워크가치 창출과 분배 SUSTAINABILITY PERFORMANCE02 32363840608098114지속가능경영 전략UN SDGs중대성 평가지속적인 성장을 통한 기업 가치 증대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실천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경영 실천상호존중과 신뢰의 노사문화 구현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사회발전 기여 126128136138142144146147 요약연결재무정보주요 성과지표감사보고서GRI CONTENT INDEXSASB INDEX제3자 검증의견서주요 가입협회 현황•정보공개활동보고서 개요 2020 HIGHLIGHT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디지털 선박 개발 선도 38년 연속 ‘세계 우수 선박’ 영예 현대중공업이2020년인도한선박3척이영국조선·해운전문지‘네이벌아키텍트(Naval Architect)'로부터 ’2020년 세계 우수 선박‘으로 선정되어, 38년 연속 최고 품질을 공인 받았습니다. 선정된 선박들은 15만 3,000 세제곱미터(m3)급 셔틀탱커, 8만 세제곱미터(m3)급 LPG운반선, 17만 4,000 세제곱미터(m3)급LNG운반선등3척입니다.셔틀탱커는‘직류기반전기추진시스템’을처음으로 적용해 저부하 구간에서 연료 소모를 최대 6% 저감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또 LPG운반선은 배기가스 세정설비(EGCS)와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가탑재된친환경선박이라는점을,LNG운반선은한국공학한림원이발표한 2020년 산업기술성과 16선에 선정된 ‘혼합냉매 완전 재액화 설비(SMR)'를 첫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크게 개선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첨단 디지털 선박 개발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미 ISS(IntegratedSmart ship Solution)의 높은 경쟁력으로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있으며,인공지능이적용된자율운항지원시스템(HiNAS)을세계최초로상용화하여 고객사 벌크선에 처음 적용했고 그 효과를 인정받아 추가 수주가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선박 데이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장애를 사전에예측하여 예고 정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개발하여 시운전을마친 상태로 향후 선박 적용을 위해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미래 수소 로드맵 완성 친환경 선박 시장 잇단 진출 한국조선해양은 조선해양 분야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수소밸류체인 전단계를 아우르는 수소 사업 진출 로드맵을 발표하였습니다. 우선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사업에 참여하여 생산된 에너지를 그린수소 수전해 기술 개발을통해 그린수소 생산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와 더불어 생산된 수소 운송을위한 수소운반선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세계 최초로 국내 상업용액화수소운반선 기본인증(AIP·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하는 등 관련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활용에 있어 국내 최고 전문 연료전지업체와 함께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기술 개발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현대중공업은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강화에 발맞춰 친환경 관련 기술개발에 온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우선 상업용 액화수소운반선을 개발, 2020년10월 한국선급 및 라이베리아로부터 기본인증(AIP)을 획득, 선박 기본 설계와함께 액화수소 화물 처리 시스템 및 연료전지를 활용한 수소증발가스(BOG)처리시스템 개발에도 성공했습니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을 대폭 줄인 암모니아추진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을 개발해 2020년 10월 DNV·GL(노르웨이·독일선급)의 기본인증(AIP)을 획득했습니다. 이외에도 현대중공업은 2020년 8월부터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기반의 하이브리드 전기추진시스템 실증센터를가동했으며, 11월 이 시스템이 적용된 아프라막스급 원유운반선 설계에 대한기본인증(AIP)을 획득함으로써 연료전지가 적용된 선박의 기술력과 안전성을인정받았습니다. 안전관리 개선대책 마련 총력 ESG 조직 신설 한국조선해양은 전 세계적인 ESG 경영 트렌드 가속화, ESG 기반으로의 투자패러다임 변화 등에 발맞추어 기업의 ESG 경영 강화를 위해 각 계열사 별로최고지속가능경영책임자(CSO·ChiefSustainabilityOfficer)를선임하고ESG전략팀및전담조직을신설하였습니다.전사적으로통일된프로세스/시스템을구축하여다양한이해관계자로부터제기되는ESG관련이슈에능동적으로 대응하여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측면에서 ESG 의무사항을준수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략적이고 통합적인 ESG 관련 정보 공개 및 대내외커뮤니케이션/홍보 활동을 통해 ESG 경영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현대중공업은임직원들의건강과안전을최우선가치로두고,▲안전혁신자문위원단확대운영▲전작업자에안전작업요구권부여▲안전조직개편▲안전시설 투자 확대 등 3년간 총 1,600억 원을 안전 분야에 투자키로하고,고강도안전대책시행에전사적역량을집중했습니다.중대재해의고리를 끊어내고 안전 불감증을 뿌리 뽑기 위해 2020년 4월 23일(목) 모든생산활동을 중단하고 ‘전사안전대토론회’를 실시했습니다. 또 모든 작업자가정확한 안전지침에 따라 가장 안전하고 능률적으로 생산활동에 참여할 수있도록 ‘표준작업지도서’를 전면 재개정하고, 조선업종 특성에 꼭 맞는 ‘맞춤형표준작업지도서’를 제작했습니다. 아울러 현장 생산부서 중심으로 고위험 요인및 작업 애로사항을 직접 건의해 개선하는 ‘전사 안전개선활동(Hi-SAFE)’,안전교육 우수 이수자에 한해 직책 및 보직을 맡기는 ‘안전 커리어 패스 제도’등을 도입했습니다. 이외에도 7월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보건 분야 전문가인이충호前한국산업 안전공단 서울본부장을 안전 자문위원(전무급)으로 선임해안전경영 인프라 구축 전반에 힘을 보탰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세계 최초 LNG추진 컨테이너운반선 인도 2만 톤급 RO-RO선, 세계일류상품에 선정 현대삼호중공업은 2020년 9월 15일 회사 본관에서 고객지원부문 윤성일 전무와싱가포르 EPS사의 반도마티치 수석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초 LNG추진컨테이너운반선(1만 4,800 TEU급)인 ‘CMA CGM TENERE’호의 인도 서명식을개최했습니다. 이 선박은 길이 366미터, 폭 51미터, 깊이 29.9미터 규모로각뿔 모양의 LNG연료탱크와 연료공급시스템(FGSS), ME-GI 이중연료엔진을장착했으며, 1회 충전으로 아시아와 유럽 항로를 왕복 운행할 수 있는 점이특징입니다.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2만 톤급 RO-RO(Roll-on Roll-off)선이 산업통상자원부가선정하는'2020년세계일류상품'으로인정받았습니다.이로써현대미포조선은 중형 석유화학제품운반(MR PC · Medium Range ProductCarrier)을비롯해,중소형컨테이너운반선,중형LPG/LEG/LNG운반선,메탄올운반선, LNG벙커링선, 자동차운반선(PCTC), 컨테이너·RO-RO 겸용선,아스팔트운반선, 주스운반선, LNG추진 벌크선 등 모두 14종의 세계일류상품을확보하고 있습니다. 세계 첫 대양 항해 LNG추진 벌크선 인도 국내외 여객선 건조시장에서 두각 현대미포조선은 여객선 건조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02년1만 7,000톤급 카페리를 첫 건조한 데 이어, 2018년과 2020년에는 3만 1,000톤급과 2만 7,000톤급 카페리를 잇달아 건조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3척의여객선을 성공적으로 인도했습니다. 이어 2019년 8월부터 건조에 들어간 2만7,000톤급 카페리가 2021년 9월 인천-제주 항로에 투입 예정이며, 2019년에는유럽 소재 한 여객선사로부터 2만 5,000톤급 카페리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UIPA)으로부터국내최초전기추진ICT융합고래바다여행선을잇달아수주하는 등 국내외 여객선 건조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이세계첫대양항해LNG추진벌크선을건조했습니다.현대삼호중공업은 2020년 12월 11일 회사 안벽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서명득에이치라인해운사장,가삼현한국조선해양대표와김형관현대삼호중공업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8만 톤급 LNG추진 벌크선 2척의 동시 명명식을개최했습니다. 이번에 건조된 선박은 길이 292미터, 폭 45미터, 깊이 24.8미터규모로 우리나라 첫 대형 LNG추진 외항선입니다. 이날 행사에서 이 두 척의선박은 “HL ECO”호와 “HL GREEN”호로 각각 명명됐습니다. 다양한 친환경 기술 개발로 미래 선박건조 시장 주도 산업설비부문 100% 자회사로 분사 현대미포조선은국제해사기구(IMO)의강화된환경규제에대응할수있는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미래 선박건조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현대미포조선은 2019년 7월 암모니아추진선, 10월에는 상업용 액화수소운반선,11월에는 평형수 무배출 컨테이너운반선과 ‘B타입 카고탱크’를 적용한 소형 LNG선에 대한 기본인증(AIP)을 잇달아 획득했습니다. 이러한 품질혁신과 기술개발노력의 결과, 현대미포조선은 2019년 말에 열린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국가품질경영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이 2021년 3월 22일 호텔현대목포에서 제23기 주주총회를 열고산업설비부문을 자회사로 분사하는 안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신설 회사는 자본금50억 원으로 현대삼호중공업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 설립됩니다.회사명은현대인프라솔루션으로,본점은경기도성남시로결정됐습니다.현대인프라솔루션은 2021년 5월 ‘분할 보고 및 창립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BUSINESSOVERVIEW 한국조선해양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글로벌 네트워크가치 창출과 분배101418222628 한국조선해양 경영이념 현대정신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라도 무한한 잠재력을 이용하여 불굴의 투지와 강인한 추진력으로 도전한다면 반드시이루어 낼 수 있다는 창업자 정주영의 철학으로, 현대중공업그룹의 근간이 되는 정신입니다. 적극 의지투철한 주인의식으로매사에 능동적으로도전하는 자세 강인한 추진력강인한 정신과불굴의 의지로 목표를달성해내는 힘 창조적 예지고객과 사회의 요구에부응하기 위해 항상새로움을 추구하는 지혜 경영비전 앞선 기술과 높은 품질